코인시황 뉴스

11월5일 코인 뉴스 브리핑- 비트코인 미친듯이

모의투자거래소를 접습니다 2020. 11. 5. 13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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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C 강세 지속, 14,200 달러선 돌파

#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, #BTC가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14,200 달러선을 돌파했다. #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2.60% 오른 14,208.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

코인베이스 "BCH 하드포크 후 BCHABC 입출금 지원 종료"

5일 오전 미국 #암호화폐 #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"#비트코인캐시(BCH, 시총 5위)가 11월 15일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다. 코인베이스는 BCHN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며, 해당 체인이 하드포크에서 지배적인 점유율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"고 공지했다. 이어서 코인베이스는 "하드포크 완료 후 코인베이스닷컴 및 코인베이스 프로 등 산하 플랫폼에서는 BCHABC 포크코인의 입출금을 지원하지 않는다"고 덧붙였다. 11월 15일 BCH 하드포크를 앞두고 주요 개발진영인 #비트코인ABC와 BCHN은 '코인베이스 룰'(개발 자금 후원을 위해 지정된 월렛에 채굴 보상의 일부를 의무 할당하는 규정) 도입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. 코인댄스 데이터에 따르면, 4일 기준 최근 1주일 BCH 노드 중 75%가 BCHN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.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0.62% 오른 243.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.


미국 #대선 불확실성 속 '#비트코인' 상승, 1600만원 눈앞

미국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#가상자산(암호화폐) #비트코인 가격은 1600만원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.

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#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#비트코인 가격은 1597만6000원이었다. 전날 종가 1570만6000원보다1.7% 상승했다.

다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#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.2% 오른 1599만8000원에 거래됐다.

글로벌 시장에서는 1600만원 선을 넘어섰다.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.3% 상승한 1만4213.05달러(약 1604만원)이었다.

투자자들이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비트코인 가격이 더 높게 움직일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.

미국 암호화폐·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4일(현지시간) "미국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"고 보도했다.

그러면서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이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CEO(최고경영자) 타일러 윙클보스의 말을 인용해 "누가 당선이 되든 대규모 재정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수혜를 입을 것"이라고 밝혔다.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릴 수록 암호화폐 시장에도 자금이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호재라는 의미로 풀이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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